현재 환율은 쌀까? 비쌀까? 달러, 유로, 엔화 시세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주로 여행을 가실 때 현재 환율이 싼건지 비싼건지 알아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꾸준히 환율을 본 것이 아니라면 이게 바로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달러, 유로, 엔화 등 주요 통화가 현재 저렴한지 비싼지 3년간의 추이를 보며 확인해보겠습니다.

달러 - USD

미국 달러는 현재 1,104원

최근 2년간의 추이로 봤을 때 저렴한 편입니다.

달러가 필요한 여행지나, 면세점 쇼핑하기 좋은 시기이죠.

네, 달러가 현재 쌉니다.

2014년 1007원까지 떨어진 적 있지만, 그 때를 제외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해외 직구하기도 꽤 좋을 것 같습니다.

유로 - EUR

유로(EUR)는 현재 1,233.94원인데 이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1년 반 전에 1,152.85원까지 떨어진 적 있지만 2년 전 1500원 가까이 오른 적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또 2016년에도 1300원대였다가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유로도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유럽 직구나 유럽 여행 가기에 적합해보입니다. 

엔화 - JPY

엔화는 뭔가 싸다고 하기에 애매합니다.

100엔에 1,091.61원인데 몇달 전 1200원 가까이 올랐던 걸 생각하면 조금 싸지긴 했지만

2015년에 900원도 붕괴된 적이 있단걸 생각하면 지금의 엔화가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본여행이나 직구를 하기에 그리 좋은 시기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더 오를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혹은 지금 꼭 여행을 가야한다면 질러야겠죠.

정리하면, 달러나 유로는 현재가 싼 편이고, 엔화는 비싼편입니다.

여행과 직구에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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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해외여행 정보 링크입니다.

- 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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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저렴한 여행상품으로 가는 게 이득이죠.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예약 가능한 곳 몇 개 링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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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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