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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직구

현재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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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안전여행 안내 홈페이지에는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행경보 조정이 있었고, 인도네시아(일부 지역), 멕시코(일부 지역), 자메이카(일부 지역), 지부티(일부 지역)이 전보다 더 위험해졌다고 공지했습니다. 

해외여행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위 지도에서 파란색은 1단계로 여행 유의, 노란색은 2단계로 여행 자제, 3단계는 빨간색으로 출국 권고, 검은색은 4단계로 여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빗금친 곳은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특별여행 주의보는 나우루, 남아공, 니우에, 러시아(일부 지역 제외), 레소토,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보츠와나, 사모아,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중국(대만, 마카오, 홍콩 포함), 카메룬(일부 지역 제외), 콩고민주공화국(일부 지역 제외), 쿡제도, 키리바시, 통가, 투르크메니스탄, 투발루, 파푸아뉴기니(일부 지역 제외)입니다.

 

단계가 하향조정된 나라들은 라오스,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벨기에,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웨덴,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 우루과이,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쿠웨이트*, 태국*, 미국(하와이 주), 말라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아르메니아*, 에콰도르,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일본, 파키스탄입니다. 

* 일부 지역에 대한 기발령 단계(2단계/3단계)는 유지

 

그렇다면 위지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나라들이 해외여행으로 고려될 수 있는 지역들이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심지어 인도도 포함되어 있네요. 물론 일본과 같이 안전한 나라이지만 개별 자유여행이 제한되어있는 나라도 있으니 각 나라별 현행 지침도 알아봐야 합니다. 

위 정보들은 해외안전여행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앱

아래는 해외여행 관련 사이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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