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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최다 득점 메시 VS 음바페 | 역대 골든부츠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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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3, 4위전과 결승전을 남겨둔 현재. 이번 월드컵 최다 득점인 아디다스 골든 부츠 경쟁은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프랑스의 음바페의 대결로 굳혀졌습니다. 

2022 월드컵 골든부츠 후보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모두 이번 월드컵에서 5득점으로 공동 1위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3개의 어시스트, 음바페는 2개의 어시스트로 현 상황에선 메시가 골든부츠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 월드컵 골든부츠 후보 킬리안 음바페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는 프랑스, 아르헨티나 모두 그 뒤를 잇는 4골을 기록중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홀리안 알바레즈와 올리비에 지루 선수인데요, 이 선수들 중 하나가 결승전에 2골을 넣고 음바페나 메시가 골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골든부츠는 이들에게 돌아갑니다. 

알바레즈와 지루 모두 어시스트가 없기에 한 골 만으론 메시나 음바페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 외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한 곤칼로 라모스(포르투갈), 알바로 모라타(스페인), 마커스 래쉬포드(잉글랜드), 에너 발렌시아(에콰도르), 부카요 사카(잉글랜드), 히샬리송(브라질), 코디 각포(네덜란드)는 이미 토너먼트에서 패하여 골든부츠를 수상할 수 없습니다. 

 

골든 부트 기준(월드컵 최다 골 기록자)

골든 부츠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됩니다. 두 선수가 동률일 경우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합니다.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여전히 동점인 경우 가장 적은 시간을 플레이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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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골든부츠를 수상한 사람들을 보겠습니다.

역대 골든 부츠 수상자

 

1930: 기예르모 스타빌레(8골)
1934: 올드리치 네제들리 (5)
1938: 레오니다스 다 실바(7)
1950: 아데미르 드 메네제스 (8)
1954: 산도르 코치시스 (11)
1958: Just Fontaine, 프랑스(13)
1962: 플로리안 앨버트, 가린샤, 발렌틴 이바노프, 드라잔 예르코비치, 레오넬 산체스, 바바(4)
1966: 에우세비오 (9)
1970: 게르트 뮐러 (10)
1974: 그제고즈 라토 (7)
1978: 마리오 켐페스 (6)
1982: 파올로 로시 (6)

1986: 게리 리네커(6) 

1990: 토토 스킬라치(6) 

1994: 올렉 살렌코와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6) 

1998: 다보르 슈커(6) 

2002: 호나우두(8) 

2006: 미로슬라프 클로제(5) 

2010: 토마스 뮐러( 5) 

2014: 제임스 로드리게스 (6) 

2018: 해리 케인 (6)

 

3, 4위전은 12월 18일 0시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결승전은 12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우승을 다투며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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